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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의 유명한 대표 과일은 무화과다. 시골 어디에서나 말랑 말랑하게 잘 익은 맛있는 무화과 나무가 한국의 감나무처럼 어디에 든 볼 수 있다.
무화과는 농약을 치지 않고도 자연스럽게 키운다. 무화과는 독특한 향이 있기 때문에 무화과 주변에는 벌레나 해충들이 없다. 무화과 나무의 열매는 '꽃이 없는 열매'라는 뜻과 함께 '풍요로운'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으며 항암 효과가 있다.
무화과는 단백질을 분해하는 요소가 있어서 고기와 함께 먹으면 소화도 잘되고 철분과 칼슘, 마그네슘, 비타민이 많아 다이어트, 면역력 향상으로 건강에도 정말 좋은 과일 중 하나다. 단맛이 높아서 생으로 껍질 째 먹거나 오래 두고 먹으려고 잼으로도 만들어 놨다가 먹기도 한다. 젤리, 주스, 식초 등으로 섭취하기도 한다.
요즘은 무화과가 많이 알려져서 여기 저기 넓은 면적에서 재배도 하고 주말 체험 농장도 많이 생겼다. 온 가족이 함께 재미있는 무화과 체험 주말 농장에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됐다.
/우효총 명예기자(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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