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23명이 있고, 지역내 감염은 9명이다.
이날 태권도장발 N차 감염자가 2명 추가됐고, 누적 253명이 됐다. 생명보험 관련은 1명 추가돼 30명이다.
세종시에서 가족 간 감염이 발생하는 등 코로나19 확진자 8명이 추가 발생했다.
4일 시에 따르면 세종 756번 확진자(30대)는 세종 755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757번 확진자(20대)는 청주 1606번 확진자와 접촉해 확진됐다. 자가격리 중인 지난 2일 증상이 발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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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세종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4일 오전 10시 기준 763명이 됐다.
백신 접종은 이날 오후 4시 기준 1차 946명, 2차 830명이 추가로 접종을 마치면서 누적 1차 11만3111명, 2차 3만9514명이 됐다. 백신 이상반응은 이날 15건 추가돼 누적 863건이 됐다.
충남에서는 4일 오후 3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1명이 발생하며, 도내 누적 확진자는 5177명이 됐다. 지역별로 천안 19명, 아산 13명, 서산 3명, 논산과 당진 각 2명, 금산과 예산 각 1명 등이다.
충북에서는 같은 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7명 발생했다. 누적 4014명이다. 백신 1차 신규 접종자는 5009명, 백신 완료자는 3192명이다.
이해미·세종=이상문·내포=방원기·충북=오상우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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