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명 중 5명이 지역 감염, 5명은 자가 격리 중 감염이며, 1명은 타지 감염, 나머지 3명은 아직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이다.
대전시에 따르면 4447번은 4374번 접촉자며, 4448번도 4139번과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4449번은 4433번 접촉자이며, 4450번도 세종 확진자 접촉자다. 4451번은 콜센터 N차 감염자며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번 확진으로 인해 연기학원 관련 감염자는 1명 늘어 누적 15명이 됐으며, 콜센터 감염자도 1명 늘어 총 45명이 됐다.
특히 전날엔 기성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중 한 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전 직원(13명)은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센터는 TF를 구성해 대체 운영할 계획이다.
김소희 기자 shk3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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