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지점은 고객들이 넓은 영업장에서 모든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쾌적한 공간배치와 휴게공간 등을 마련했다. 또 365 자동화 코너와 편리한 금융서비스로 지역 주민들의 쉼터 역할을 할 예정이다.
전용 상담실을 통한 회원 자산관리, 여신, 수신, 공제 상담 등 차별화된 서비스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새 단장 이벤트로 오는 9일까지 거래고객 대상으로 스타일러, 김치냉장고, 건조기 등의 경품행사를 진행한다. 전 지점에서 최대 2.2%의 예금 및 4.5%의 적금 특판행사도 한다.
박기석 이사장은 "신사옥은 회원들이 더욱 편리하고 친숙하게 우리 금고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며 "지속 되는 코로나19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소상공인과 주민들에게 서민금융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박병주 기자 can7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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