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 장관상 수상 사진 |
당진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박선영)는 지난 달 17일 서울 LW컨벤션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올해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센터장 워크숍에서 전국 253곳 중 상위 10% 지난 해 센터평가 우수센터로 선정돼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센터 운영과 사업에 대한 평가 및 모니터링을 해 프로그램 서비스 질에 대한 평가 기준으로 선정됐으며 시상은 여성가족부·한국건강가정진흥원이 공동주관으로 상호가족정책방향 공유 및 협력교류강화 등의 내용으로 워크숍을 진행했다.
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 주민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가족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종합서비스 제공기관으로 가족사업, 성평등·인권사업, 사회통합사업, 상담·사례관리사업, 홍보 및 자원연계사업, 방문교육, 한국어교육, 언어발달지원, 이중언어가족환경조성사업, 통·번역서비스사업, 취·창업지원사업, 핑크드림도서관, 시 다문화이주민플러스센터 등 다양한 사업을 제공하고 있다.
박선영 센터장은 " 이번 여성가족부장관상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다문화복지를 위해 더 돌봄과 더 함께로 다문화가족들의 삶의 질 향상과 성숙한 문화 융화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당진=원이린(중국)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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