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확진자는 격리중 양성 판정을 받은 7명과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8명, 타지감염 2명, 지역 내 감염 10명이다.
유성구 태권도장 관련 확진자는 계속 추가 중이다. 이날만 6명이 확진됐고, 누적 176명으로 늘었다. 금산 타이어공장에서도 확진자가 늘고 있다. 24일 5명 추가돼 20명이 됐다.
이날 철도 관련 공공기관 직원 2686 1명이 추가 됐는데, 감염 경로를 확인 중인 3624를 통한 감염이다. 3687은 지표확진자 3310을 통한 콜센터 감염자다.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는 10명이었다. 대전 지역 총 누적 확진자는 3705명이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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