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확진자는 격리중 양성판정을 받은 16명과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2명, 지역 내 감염이 6명이다.
유성구 태권도장 누적 확진자는 170명이 됐다. 3468·3660·3661·3662·3663·3670·3671·3672·3675까지 총 9명이 기존 확진자들의 가족과 N차 감염으로 확인됐다.
3649는 7080 주점 관련자고, 3670은 피아노 학원 수강생, 3676은 타이어공장 동료로 누적 9명째다.
한편 전국 신규확진자는 1629명이다.
대전 지역의 일주일 확진자는 발생 꽤 높다. 17일 45명, 18일 83명, 19일 73명, 20일 73명, 21일 81명, 22일 67명, 23일 68명이다. 이는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이 가능한 추이다.
이해미 기자 ham723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