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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전서 23일 밤사이 코로나 37명 추가… 태권도 관련자 21명 늘어 총 157명까지

승인 2021-07-23 10:00
수정 2021-07-25 08:57

김소희 기자

대전에서 23일 밤사이 코로나19 확진자 37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3609명이 됐다.

대전시에 따르면 3574번 확진자는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2897번 관련자인데 노래방 N차 감염자다.

3576·3577번도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3583·3584·3588·3591·3592·3595~3597·3600·3603~3606번까지 모두 15명이 태권도 N차 감염자다.

3578번은 3089번 접촉자로, 3579번은 3564번 접촉자로 분류돼 확진 받았다. 3581번은 요양병원 관련자다. 3585번은 3236번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환진 받았으며, 3586·3587번도 3503번 접촉자다. 3589번은 3357번 접촉자, 3590번도 충남 금산 50번 확진자와 관련돼 양성 판정을 받았다.

3593번은 3101번과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3598번은 필라테스 N차 감염자며, 필라테스 N차 감염자는 총 54명으로 늘었다.

3602번은 3236번 관련자, 3609번도 3554번과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보고 있다. 3607·3608·3610번은 콜센터 N차 감염자들이며, 누적 확진자도 42명으로 늘어났다. 3510·3580·3582·3594·3599·3601번은 아직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이다.
김소희 기자 shk3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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