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확진자는 태권도장 관련 6명이 추가됐고,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이던 6명이 관련자로 분류됐다. 누적 136명이다.
콜센터 관련자는 4명 추가돼 누적 39명이다.
지표확진자인 3459는 한화 금산공장 직원이다. 배우자와 동료 등 누적 3명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금상 공장 직원들은 한밭선별진료소에서 야간 검사가 예정돼 있다.
타지역 감염자도 나왔다. 강원 원주와 경기 안산 관련자다. 22일 기준 대전 총 누적 확진자는 3573명이다.
사진=이성희 기자 |
22일 시에 따르면 661번 확진자(20대)는 논산 육군훈련소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감염됐다. 격리 중 확진됐다.
662번 확진자(20대)는 대전 3144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663번 확진자(40대)는 지난 20일 증상이 발현돼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현재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664번 확진자(30대)는 세종 628번 확진자와 접촉해 확진됐고, 665번 확진자(10대 미만)는 세종 641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666번 확진자(50대)는 청주 1494번 확진자의 가족이고, 667번 확진자(10대), 668번 확진자(30대)는 서울 서초구 확진자의 가족이다.
669번 확진자(10대 미만)는 세종 621번의 가족이다. 동거가족 4명은 앞서 모두 양성 판정을 받았다. 670번 확진자(40대)는 청주시 확진자와의 접촉했다. 이로써 세종시 누적 확진자 수는 22일 오전 10시 기준 670명이 됐다.
백신 접종은 이날 오후 2시 기준 1차 712명, 2차 159명이 추가로 접종을 마치면서 누적 1차 8만5959명, 2차 3만5078명이 됐다. 백신 이상반응은 이날 3건 추가돼 누적 746건이다.
충남에서는 22일 오후 3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6명 발생하며, 도내 누적 확진자는 4567명이 됐다. 지역별로 천안 8명, 아산 3명, 금산 3명, 논산 1명, 부여 1명이다.
전일 기준 일일 확진자 수는 39명을 기록했고, 이날에만 41명이 완치돼 퇴원했다.
충북에서는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28명 발생했다. 백신 1차 신규 접종자는 3237명, 백신 접종 완료자는 866명이다.
이해미·세종=이상문·내포=김흥수·충북=오상우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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