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은 최근 롯데홈쇼핑을 통해 GDR아카데미 골프연습장 이용권과 골프 연습 패키지 상품 판매를 진행해 당일 목표치 145%를 달성했다.
골프존 GDR아카데미는 지난 4월 MZ세대 골퍼 증가에 발맞춰 업계 최초로 홈쇼핑에 프리미엄 골프 이용권과 레슨 기획 상품을 론칭했다.
골퍼들의 호응에 힘 있어 2차 방송에서도 높은 판매고를 올렸다.
방송에서는 GDR아카데미 이용권(주간·종일)과 골프존 인증 프로의 개인별 맞춤 레슨 20회가 포함된 스타터 패키지 상품이 각각 약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됐다.
상품별 기한은 기존 기한권보다 1개월이 더 추가된 특별 기간권(4개월, 8개월)으로 마련돼 골퍼들의 이목을 끌었다.
현재 회원 수 4만여 명을 보유하며 전국 매장 100호점을 달성한 GDR아카데미는 LPGA 공식 시뮬레이터로 널리 알려진 GDR(골프존 드라이빙 레인지)을 기반으로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IT 기술을 접목해 스윙 교정과 데이터 분석 등 골퍼 개개인의 기량에 맞는 최적화된 연습 환경을 조성해 골퍼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박병주 기자 can790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