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대전 17일 하루 45명… 밤사이 20대 중심 양성 판정 늘어

승인 2021-07-18 09:00

이해미 기자

대전에서는 17일 밤사이 12명의 신규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이로써 17일 하루 발생한 확진자는 총 45명으로 집계됐다.

3222는 타 시·도 밀접 접촉자로 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고, 3223, 3224, 4225는 모두 20대로 감염 경로를 확인 중에 있다.

3226은 최초 2912를 통해 감염된 7080 N차 감염자인 2975로 이어진 감염 경로가 확인됐다. 3227은 서울 확진자 관련자다. 3228과 3229, 3230 또한 감염 역학조사가 완료되지 못했다.

3231과 3232는 미취학 아동과 50대로 세종 608 관련 접촉자인 3083과 세종 확진자 접촉자인 3140을 통해 확진 됐다.

3233의 감염 경로도 조사 중이다.

17일 기준 지표환자 3074를 통한 병원 감염은 누적 10명, 지표환자 2859를 통한 필라테스 감염은 41명, 3012를 통한 PC방 감염은 누적 18명이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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