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은 7명, 지역감염자 10명,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16명으로 확인 됐다. 대전 누적 확진자는 3221명이다. 해외입국자는 79명이다.
3190과 3210, 3214, 3221은 필라테스 수강생과 N차 감염자다. 필라테스는 누적 43명이다.
. |
지역 정신병원 관련 감염에서는 돌파감염이 확인됐다. 17일까지 현재 누적 10명이 확진됐고, 종사자와 환자, 가족 등을 대상으로 한 추가 검사에서 350명 가운데 1명이 양성이었지만, 기존 확진자 10명 중 4명이 돌파감염으로 나왔다. 델타 변이 바이러스 여부는 현재 질병청에 검사를 의뢰한 상태다.
이해미 기자 ham723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