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산당이 올해 100주년 생일을 맞았다. 1921년부터 중국의 여러 민족을 이끌어 온 중국공산당은 신앙, 희망, 힘이 있는 새 나라를 세우기 위해 노력했다.
이 날을 기념으로 중국 국가차원에서도 규모가 큰 행사를 하고 국민들도 각양각색 방식으로 축하했다.
중국 수도 베이징의 천안문(天安門)광장에서 진행한 열병식을 비롯해 학생들의 선서 활동과 전국 곳곳에서 행사가 열렸다.
한 중국인은 "초심을 잊지 않고 사명감을 깊이 새기며 전진하며 눈부시는 미래를 만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양린린 명예기자(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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