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대전 11일 코로나 17명 추가… 감염경로 모르는 초등학생 관련 100명 야간 검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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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전 11일 코로나 17명 추가… 감염경로 모르는 초등학생 관련 100명 야간 검사 중

  • 승인 2021-07-11 18:18
  • 수정 2021-07-12 08:36
  • 김소희 기자김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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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11일 오후 코로나19 확진자 17명이 발생했다. 이로써 지역 누적 확진자는 2966명이 됐다.

격리 중 감염자는 3명, 타지에서 접촉해 감염한 사람은 4명이며, 지역에서 감염된 자는 8명이다. 나머지 2명은 현재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이다.

시에 따르면 2950명은 2912번 확진자 접촉자다. 2951·2952번은 강원도 강릉 482번과 연관돼 감염됐다.

2953·2954번은 현재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2953번은 초등생으로 관련 접촉자 100여 명은 야간 신속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2955번은 2859번 관련된 필라테스 수강생이며, 2956번은 2945번 관련자다. 2957번은 2930번 접촉자며, 2958번은 2936번과 연관된 필라테스 N차 감염자다. 이로써 필라테스 관련 감염자는 누적 13명이다.



2959번은 2822번과 접촉해 감염됐다. 2960번은 최초 경인도 용인시 확진자와 연관된 2820번의 접촉자며, 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2961번은 경기도 안양 1884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2962번은 2954번 관련자며, 2963번은 강원 확진자와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2964번은 2835번, 2965번은 경기 안양 1884번과 관련돼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다. 2966번은 서구지역 노래방 감염 관련자로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김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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