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내 감염이 14명이고, 격리중 양성 판정이 4명,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확진자가 7명에 달한다.
대전에서는 요양원 및 주간보호센터 확진자가 누적 20명으로 늘었다. 밤사이 추가된 확진자는 70~90대의 센터 이용자와 종사자 1명이 포함돼 있다.
동구 노래방 관련 확진자는 1명 추가돼 누적 7명이 됐고, 2600을 통해 전파된 서구 노래방 관련자는 1명 추가돼 누적 46명이다.
대전체육고등학교 관련 확진자도 1명 추가되면서 누적 49명이다. 대전 30명, 타 지역 19명으로 집계됐다.
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 직원을 통해 전파된 확진 사례는 가족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5명으로 확인됐다.
그 외 우즈베키스탄 해외입국자 1명, 감염 경로를 확인 중인 다수가 양성으로 추가됐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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