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대전 노래방과 공무원 통해 N차 감염… 충남 20명, 충북 1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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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는 8일 12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날 확진자는 2774 대전시청 관련 N차 감염이 발생해 누적 4명이 됐다. 동구 지역 노래방 지표 확진자 2829를 통해서는 가족과 N차까지 누적 4명이 발생했다.

지표 확진자 2600을 통해 전파된 서구 노래방 확진자도 1명 추가됐고, 러시아에서 국내로 들어온 해외입국자도 1명 추가됐다.

대전 백신 접종은 1차 접종은 738명이고, 모더나 접종자는 64명이다. 2차 접종 완료자는 2775명이다.

충남에서는 8일 오후 3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0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4008명이 됐다. 발생 지역은 천안 13명, 서산 5명, 아산과 태안 각각 1명씩이다.

백신 접종은 6379명이다. 접종률은 1차 86%, 2차 32.7%를 기록했다. 이상 반응 신고는 26건이 접수됐고, 누적 신고 건수는 4759건이다.

충북에서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2명이 나왔다. 백신 접종은 1차 945명, 2차 접종자는 2853명이다.
이해미·내포=방원기·충북=오상우 기자 ham7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