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에 따르면 6일 확진 판정을 받은 2822번 확진자는 00중·고교와 관련된 2668번 확진자와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해당 학교의 누적 확진자는 총 46명으로 늘어났다.
이어 2823번~2825번 확진자 3명은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2798번 확진자의 배우자, 자녀 등 가족들로 확인됐다.
2826번 확진자는 현재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고, 2827번 확진자는 서울 확진자와 관련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전날 진행한 대전시 공무원 73명 검사에 대해서는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신가람 기자 shin9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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