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7가정 69명이 참석해 부모교육, 가족미션, 키트 만들기, 추억영상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부모교육은 아버지교육, 어머니교육이 따로 마련돼 박주영 강사가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이라는 주제로 강의, 호응을 얻었다.
좋은 인생을 살아가기 위해 자존감이 중요하다고 하며 감정코칭에 대한 여러 방법을 배웠다.
가족미션은 영상을 보면서 똑같이 따라해야 하는데 모든 가족이 성공하여 선물을 받아갔다.
키트 만들기는 하바리움을 만들고, 추억영상 만들기는 자연양식으로 촬영 및 편집하여 그중 참신하고 잘 만들었던 5가정이 선물을 받았다.
참석자들은 "코로나19로 인해서 피로도가 높은 요즘에 가족과 함께할수 있어서 행복했다."며 "덕분에 가족과 좋은 시간 보내고 좋은 추억 만들었다. 이벤트가 재미있는 뿐만 아니라 수영장도 있고 고기도 구워먹고 아이들이 너무 좋아했다." 는 등의 소감을 밝혔다. 소마세츠코 명예기자(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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