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확진자는 격리 해제 검사에서 10명 확진됐고,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4명, 지역감염 4명으로 분류됐다.
유성 교회 관련 확진자는 2명 추가돼 누적 91명으로 늘었고, 대전체육중고와 관련해서는 3명이 추가돼 25명이 됐다. 타지역 감염까지 포함하면 37명이다.
서구 노래방 관련자도 3명 추가돼 누적 40명이 됐다. 대전 기업 관련자도 2명 추가돼 8명으로 늘었다.
한편 대전 상수도사업본부 직원이 1명 확진됐다. 이로 인해 대전시청 본청과 사업본부 230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았다. 결과는 18시 이후 나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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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접종 현황으로는 3926명(1.2차 합산)에게 투여해 누적 접종자 수는 94만9247명이 됐으며, 접종률은 1차 86.4%, 2차 31.7%를 기록했다. 이상 반응 신고는 41건이 접수됐으며, 누적 신고 건수는 4567건으로 집계됐다.
충북에서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명 추가돼 누적 3329명으로 확인됐다. 백신 1차 신규 접종자는 1121명, 백신 완료 및 얀센 접종자는 6408명이다.
이해미·세종=이상문·내포=김흥수·충북=오상우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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