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대전 4일 오후 16명 확진자 발생… 직장과 가족 등으로 전파 사례 다수

승인 2021-07-04 18:08

이해미 기자

7월 첫 주 일요일인 4일 대전에서는 1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날 발생한 확진자는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3명과 지역감염 6명, 격리중 양성판정을 받은 7명으로 확인된다.

2756과 2757은 A학교 관련자로 격리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누적 20명이고, 타지역 학생 12명을 포함하면 32명이다.

2758과 2761은 서구 노래방 확진과 밀접 접촉자로 누적 37명이 됐다.

2759는 유성 노래방 관련 확진자고, 2762, 2763은 직장동료인 2753을 통해 감염된 2764의 가족이다. 2753 관련은 2765와 2767, 2768까지 누적 7명이다.

2766은 러시아를 통해 들어온 해외 입국자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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