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세종도서관 전경 |
국립세종도서관(관장 박병주)은 거리두기 개편안 1단계 적용에 따라 '사전방문 예약' 서비스를 오는 1일부터 하루 700명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방문 당일 오전 9시부터 누리집을 통해 예약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도서관을 이용하면 된다. 백신 접종 완료자는 사전 예약하지 않아도 접종 증명서(앱)를 제시하면 도서관을 자유로이 이용할 수 있다.
어린이자료실, 인문예술자료실, 일반·정책자료실, 연속간행물 코너, 멀티미디어코너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자료 반납은 제1문(정문) 무인반납기에서 가능하다.
도서관 입장은 예약자 대출증(모바일 대출증 포함) 확인 후 가능하며,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세종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세종=고미선 기자 misuny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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