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에 따르면 29일 확진 판정을 받은 2639번~2643번 확진자는 각각 2629번, 2626번, 세종 557번 등 모두 노래방과 관련된 확진자로 판명됐다.
이에 따라 해당 노래방과 관련된 누적 확진자는 총 22명으로 늘어났다.
이어 264번 확진자는 2370번 확진자의 자녀로 확인됐는데, 해당 확진자의 최초 확진자는 신협과 연관된 2209번 확진자와 관련된 것으로 확인됐다.
2645번~2647번 확진자는 00학원과 관련돼 해당 학원 누적 확진자도 49명으로 늘어났고, 2648번 확진자는 서울 확진자와 관련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2649번 확진자는 현재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 2650번 확진자는 유치원생인 2412번 확진자와 연관됐고, 2651번 확진자는 2633번 확진자와 관련된 어린이집 교사로 확인됐다. 신가람 기자 shin9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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