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우리공화당 홈피 |
이날 참배는 조원진 대표 등 지도부와 당원들이 참석했다.
우리공화당은 참배에 앞서 보도자료에서 "지난해 9월, 보훈처는 청주 목련공원의 국가유공자 묘역을 포함한 합동묘역 57개소를 국가관리묘역으로 지정, 관리키로 했지만 제대로 이뤄지지 않다가 지역주민 등 지적이 이어지자 이달초에 뒤늦게 정비가 이루어졌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의 자유민주주의 체제에 대한 인식을 보여주는 것으로 5.18 묘역이 이렇게 방치됐어도 가만히 있었겠는가"고 공세수위를 높였다.
묘역 참배 뒤에는 청주 육거리 시장 등에서 장보기 행사도 진행했다.
우리공화당은 지난 4월부터 태극기 집회를 전통시장 애용 캠페인과 거리청소 등 국민 공감대를 넓히고 직접 소통할 수 있는 활동으로 개선한 바 있다.
서울=강제일 기자 kangje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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