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발생한 확진자들은 유성구청 직원이 방문했던 포차 방문 손님과 가족 여행 후 확진 받은 사례 등이 주였다.
2579와 2587은 2590은 2554가 6월 17일 방문했던 포차 손님이다.
2580부터 2585는 감염경로를 알 수 없었던 2577의 가족이다. 역학조사 결과 지난 20일 가족여행을 다녀온 이력을 확인했다.
2586은 최초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2431로 시작된 전파로 가족인 2486을 통해 확진됐다. 2589도 최초 2431 그리고 2489를 통해 감염됐다.
2588의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이날 12명을 추가해 대전의 확진자는 총 2590으로 집계됐고, 해외입국자 확진은 72명이다.
한편 25일 전국에서는 668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나흘째 600명 대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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