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에 따르면 25일 확진 판정을 받은 2571번, 2574번 확진자는 오산 확진자인 2541번 확진자의 동료로 나타났고, 2541번과 관련된 확진자는 총 4명으로 늘어났다.
2572번, 2576번 확진자는 유성구청 확진자인 2554번 확진자가 다녀간 00포차의 밀접손님으로 확인됐다.
이어 2573번 확진자는 해외 입국자로 나타났고, 2575번, 2577번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현재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 2578번 확진자는 서울 확진자와 관련된 것으로 나타나 다른 지역과 연관된 n차 감염이 이어지고 있다.
신가람 기자 shin9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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