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번, 47 버스는 계룡역, 계룡시청, 계룡예술의전당 등을 경유해 원내동, 방동을 거쳐 건양대병원까지 운행하는 노선이다.
이로써 계룡방향과 원내동에서 병원을 찾는 환자와 보호자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최원준 의료원장은 "몸이 불편한 환자들에게는 비교적 짧은 거리라도 도보 이동이 부담스러운 경우가 많고, 무더위와 장마도 걱정이었는데 병원 로비에 정차하는 버스가 생겨 다행스럽다"라고 말했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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