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47 관련 유성지역 교회의 교인 및 가족에서 33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누적 51명이다. 감염 경로를 모르는 2470 관련자는 2명, 2453 확진자 관련자는 3명 늘었다.
지표환자 2431을 통해서는 3명이 추가돼 가족모임에서는 누적 15명으로 늘었다. 2402 확진자 관련은 1명 추가되면서 누적 8명이다.
이날 대전지역 백신 접종은 1차 1127명이고, 얀센 접종자는 55명이다. 2차 완료자는 316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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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세종시에 따르면 528.529번 확진자는 각각 60대, 30대로 앞서 감염된 세종 517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517번 확진자는 용인 3093번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감염됐다.
530.531.533번 확진자는 모두 대전 유성구 소재 교회 집단감염 관련자다. 대전 2450번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전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530번과 531번 확진자는 지난 19일 증상이 발현됐으며, 533번 확진자는 무증상 상태에서 감염됐다.
532번 확진자는 대전 2470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세종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22일 정오 기준 533명이 됐다.
백신 접종은 이날 오후 4시 기준 1차 220명, 2차 144명이 추가로 접종을 마치면서 누적 1차 7만6577명, 2차 2만3432명이 됐다. 백신 이상반응은 이날 19건 추가돼 누적 538건이다.
충남에서는 22일 오후 3시 현재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9명이 발생하며, 누적 확진자 수 3735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 천안 4명, 서산 4명, 태안 1명이다.
백신 접종 현황으로 이날 9085명(1.2차 합산)에게 투여해 누적 접종자 수는 88만6032명이 됐으며, 접종률은 1차 86.0%, 2차 25.9%로 나타났다. 이상 반응 신고는 54건이 접수됐으며, 누적 신고 건수는 3639건으로 집계됐다.
충북에서는 22일 코로나 신규 확진자는 8명으로 누적 3259명이 됐다. 백신 1차 접종자는 746명이고, 2차 완료 및 얀센 접종자는 5731명으로 확인됐다.
이해미.세종=이상문.내포=김흥수.충북=오상우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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