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오픈 1주년 행사는 '원더 10大 쇼핑 찬스', '원더 10大 이벤트', '원더마켓' 등 'WONDER(놀라움)'을 주제로 18부터 오는 27일까지 열흘간 진행한다.
쇼핑 행사와 함께 오원영 작가의 '벌룬 아트-가디언 애니멀스(Balloon Art - Guardian Animals)' 전시를 1층 야외 정원에 설치해 답답한 도심을 벗어나 힐링을 찾는 고객들에게 일상의 여유를 제공한다.
맥키스컴퍼니 오페라단의 '뻔뻔한 클래식' 공연과 '슈퍼잭' 캐릭터 퍼레이드 등 연령대를 아우르는 주말 행사로 고객 만족도를 높인다.
현대자동차 신차 '스타리아 라운지' 자동차 경품 행사를 비롯해 최대 7% 사은 행사, 100% 당첨 원더볼 이벤트도 선보인다.
'오월드', '대전 예술의전당' 6월 티켓 소지 후 방문 시 F&B 이용권 증정 및 '성경김', '한밭가득' 상품 최대 20% 할인 행사도 병행한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관계자는 "오픈 1주년을 맞아 해외명품대전(최대 60% 할인), 한섬패션위크, 이브자리 패밀리 브랜드 대전, 아디다스팩토리 추가 세일 등 대전점 최초 또는 최대 혜택 행사들을 준비했다"라며 "이번 1주년 행사를 통해 고객분들이 더 편하게 찾을 수 있는 명소로 거듭나고, 앞으로도 차별화된 쇼핑 혜택과 고객 편의를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현대아울렛 대전점은 중부권 최대 규모 프리미엄아울렛으로 편리한 교통과 탁 트인 자연환경, 다양한 명품과 패션 브랜드를 강점으로 성장하고 있다.
구매력 갖춘 소비층을 겨냥해 이달부터 '프리미엄 클럽'을 운영하며, H포인트 회원 중 계절 기준 3개월 분기 단위 매출이 상위 20%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매달 음료 무료쿠폰 4장과 3시간 무료주차권,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플러스포인트 할인쿠폰 제공 등 지속적인 방문을 유도한다는 전략이다.
한세화 기자 kcjhsh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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