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코스)' 매장 모습. |
먼저, 여성복과 남성복 컬렉션부터 액세서리까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는 'COS(코스)'에서 오는 22일까지 최대 50% 할인의 'SUMMER SALE'를 펼친다.
A.P.C.(아페쎄)는 브레톤 스트라이프생지데님 진(Raw Denim)과 베이직 아이템을 제안한다.
생지데님은 워싱 방법에 따라 진의 컬러와 질감을 선택할 수 있다는 게 장점으로 컬렉션 의류와 스테디 데님 아이템, 가방, 스니커즈 등 토탈 코디네이션이 가능한 아이템으로 매장을 구성했다.
A.P.C.(아페쎄) 매장 모습.. |
백화점 관계자는 "개성을 살릴 수 있는 력셔리&컨템포러리 감성 브랜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빠르게 변화하는 패션 트랜드와 고객 니즈에 충족할 수 있는 다양한 브랜드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갤러리아타임월드는 중부권 최다 명품 브랜드를 보유한 백화점으로 루이비통, 구찌, 프라다, 발렌시아가, 토즈, 골든구스, 오프화이트 등과 함께 롤렉스, 티파니, 브라이틀링, 튜더, IWC 등 하이주얼리&와치 브랜드 등이 입점해 있으며, 컨템포러리 멀티숍 비이커와 해외 명품 셀렉트샵 아르마디오를 통해 다양한 아이템을 제안하고 있다.
명품 시장의 새로운 주체인 2030 세대에게 높은 선호도를 보이는 영국의 명품 패션 하우스 '알렉산더 맥퀸', 이탈리아 럭셔리 하우스 '발렌티노'가 이달 증 중부권 최초로 문을 연다.
한세화 기자 kcjhsh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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