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확진자는 키르기스스탄 입국자와 부산 5928 관련자가 포함돼 있다.
지역 내 감염은 노래방 관련자가 1명 추가됐고,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2349 확진자를 통해 직장 동료와 가족 2명이 확진됐다. 7080 주점 내 밀접접촉으로 인한 추가 감염도 있었다.
대전에서는 14일 오후 3시 기준 백신 1차 접종자는 1만323명이고, 접종 완료 및 얀센 접종자는 4102명이다.
세종에서는 해외 입국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4일 세종시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해외에서 입국한 10대가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지난 13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해외 입국 당시에는 검사에서 음성이었다. 이로써 14일 정오 기준 세종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505명이 됐다.
백신 접종은 이날 오후 4시 기준 1차 4012명, 2차 68명이 추가로 접종을 마치면서 누적 1차 6만1753명, 2차 1만6816명이 됐다. 백신 이상반응은 이날 23건 추가돼 누적 347건이다.
사진=중도일보DB |
백신 접종 현황으로 이날 2만 1970명(1·2차 합산)에게 투여해 누적 접종자 수는 68만 6112명이 됐으며, 접종률은 1차 71.2%, 2차 15.3%로 나타났다. 이상 반응 신고는 94건이 접수됐으며, 누적 신고 건수는 2449건으로 집계됐다.
충북에서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명 늘어 누적 3158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백신 1차 신규 접종자는 1만8252명, 백신 완료(2차·얀센) 신규 접종자는 7263명이다.
이해미·세종-=이상문·내포=김흥수·충북=오상우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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