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여가 지난 지금은 중국을 비롯해 미국과 영국 등 여러나라에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개발된 여러 종류의 백신이 개발됐다.
특히, 중국에는 시노팜(2회 접종), 시노백(2회 접종), 캉시누(1회 접종), 안휘즈페이(3회 접종) 네 종류의 백신이 있다.
중국에서 예방 백신 주사 접종장소는 동네마다 만들어져 있으며, 사전 예약을 안 해도 접종할 수 있으며 백신의 종류도 선택할 수 있다.
각 지역이나 아파트 관리 사무소의 입주민 단체 방에서 매일 입고되는 백신의 종류와 물량을 공지하고 있다.
백신을 접종하기 전에 주민등록증과 의료보험카드를 준비해야 하며, 접종 비용은 보험카드가 있으면 무료이고 없으면 100위안을 내야 한다.백문연 명예기자(중국)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