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는 '2021년 청년친화 헌정대상'에서 전국 시군구에서 유일하게 3년 연속 종합 대상에 선정되면서 지역 청년들의 관심도 한몸에 받고 있다.
국회사무처 소관 (사)청년과 미래에서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등 12개 중앙부처가 후원하는 '2021년 청년친화 헌정대상'은 정책, 입법, 소통 분야에서 청년 친화적 사회환경 조성에 기여한 지방정부에 수여하는 상이다.
장종태 청장은 "코로나 시대와 맞물려 청년들의 고충은 이루 말할 수 없다"며, "청년들의 꿈과 희망을 이룰 수 있도록 보다 적극적인 청년지원정책을 강력히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신가람 기자 shin9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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