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뉴스] 백화점세이, 여름 맞이 시즌오프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경기 침체가 장기화하는 가운데 지역 유통업체들이 다양한 이벤트로 고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여름으로 계절이 변화하면서 신상품을 입고해 그동안 억눌렸던 소비 욕구를 충족시키려는 움직임이 속속 늘고 있다.

이에 백화점세이는 여름 시즌을 맞아 신상품을 통해 고객 확보에 나선다.

상품권 사은 행사로 13일까지 단일브랜드 20·40·60·100·200만 원 이상 세이-제휴카드 결제와 세이플러스원카드 적립 시 5%상당 세이상품권을 준다. '백화점세이 X 피키스킨 특별사은행사'를 통해 오는 20일까지 브랜드 합산 10만 원 이상 구매·적립 시 선착순 300명에게 피키스킨 향균 미스트 30ml를 준다.

'트래디셔널 브랜드 할인전'도 펼친다. 타미힐피거, 헤지스, 랄프로렌 브랜드 참여로 오는 20일까지 구매 금액대별 5% 상당 세이상품권 증정 등 쇼핑 만족도를 높였다.

세이투 5층 스퀘어플러스 행사장에서 오는 17일까지 세이 단독 'LAP' 20·21 SS 인기상품을 최대 80% 할인을, 10·20만 원 이상 구매 시 1·2만 원 금액할인, 인기 ACC와 가방을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본관 지하 1층 특설행사장에서는 같은 기간 노스페이스, K2 등 아웃도어 할인전을 펼친다. 세이투 5층 행사장에서는 '아이더' 역시즌 상품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같은 층 이벤트홀 행사장에서 오는 17일까지 '나이스필' 봄·여름 이월 침구를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세이투 지하 1층 행사장에서는 오는 17일까지 '코데즈컴바인 이너웨어 1만 원 균일가를 펼친다.

역시즌 모피류 특별전을 진행한다. 본관 지하 1층 이벤트홀 행사장에서는 같은 기간 세이단독 '진도모피'를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의 모피 아이템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쇼핑 만족을 더 할 것으로 보인다.


한세화 기자 kcjhsh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