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사랑시민협의회 주도로 10일 열린 K-바이오 랩허브 대전 유치 촉구 결의대회는 전국 유일의 바이오 창업 선도도시로 성장해온 대전에 K-바이오 랩허브를 반드시 유치해야 한다는 시민의 지지를 모아 진행했다.
한재득 대전사랑시민협의회장, 권중순 대전시의회의장, 허태정 대전시장, 박영순 국회의원이 대전시민들과 함께 케이바이오 랩허브유치 결의에 나섰다. |
허태정 대전시장은 "인프라와 역량을 갖춘 대전이 최적지"라며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바이오산업의 혁신성장을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바이오 랩허브가 대전에 유치될 경우 일자리 창출 2만 명, 생산 5000억, 부가가치 2000억 원 이상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해미 기자 ham723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