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음메신저(우즈벡) |
‘대전서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마련한 다이음 사업은 몽골과 우즈베키스탄 2개 국가로 진행되었으며 나라 소개 및 문화체험, 놀이체험 등을 통해 다양한 국가의 문화에 대해 알아보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1년 다이음 사업은 다문화와 비다문화 상호 간의 문화 이해, 다문화에 대한 인식 개선 및 통합 사회를 형성하고 결혼이민자가 직접 강사로 활동함으로써 결혼이민자 스스로의 자립과 역량 강화를 촉진한다. 다이음 사업은 어린이집, 유치원, 아동복지센터, 학교, 시설 등 다양한 지역 공동체에 직접 방문하여 진행이 가능하며 코로나19로 인해 방문이 어려울 경우, 실시간 화상을 통해 비대면 교육도 가능하다.
다이음메신저(몽골) |
2021년 찾아가는 결혼이민자 다이음 사업 "다이음 메신저"는 센터로 전화 접수 후에 협의를 통해 교육 진행이 가능하다.(신청 문의 042-520-5928)
/시무라에리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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