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철 전 대전시티는 감독이 2002월드컵 당시 대전에서 8강 진출을 기념하고 남긴 싸인을 남겼다. 대전월드컵경기장 남문 광장에 당시 선수단의 싸인이 남아있다.(대전하나시티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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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시즌 개막을 앞두고 당시 선수단과 함께 찍은 단체사진(대전하나시티즌) |
2012년 고 유상철 전 감독 대전 감독 재임시 제작된 싸인볼 좌측 상단에 유 전 감독의 싸인이 보인다(대전하나시티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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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철 전 감독이 2011년 당시 대전 감독에 취임하며 찍은 프로필 사진(대전하나시티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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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철 전 감독이 2011년 당시 대전 감독에 취임하며 찍은 프로필 사진(대전하나시티즌) |
유상철 전 감독이 대전 감독 재임시절 대전 월드컵 보조구장에서 훈련 중 촬영된 사진(대전하나시티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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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하나시티즌이 대전월드컵경기장 남문 로비에 추모 공간을 마련하고 이달 19일까지 운영하기로 했다.(대전하나시티즌) |
대전하나시티즌이 유상철 전 감독의 대전시티즌 감독 시절 사진을 공개하고 이달 19일까지 남문 광장 로비에 추모 공간을 운영하기로 했다. 유 전 감독은 2011년 7월 대전 감독으로 취임했으며 이듬해 12월 계약만료까지 16승 14무 26패를 기록했다.
대전하나시티즌은 "유 전 감독은 2011년 대전에서 프로 첫 감독직을 시작하면서 2012년 강등 위기에서 팀을 구해내는 등 어려운 시기 구단을 위해 애써주셨다. 우리 구단, 그리고 대한민국 축구발전을 위한 고인의 헌신은 영원히 기억될 것"이라며 추모의 메시지를 남겼다.
금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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