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발생한 확진자 중 10명은 2132를 통해서 감염된 확진자로 모두 7080 주점 관련자다. 방문자가 아닌 지인과 자녀까지도 포함돼 있다.
2234 확진자는 2152를 통해 감염됐고, 중구 지역 교회 교인이다. 격리 중 확진 받았다. 2236 확진자는 2035 관련자로 2058을 통해 감염됐고, 격리 중 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됐다. 2237은 2149를 통해 감염된 확진자다. 2231은 영동, 2235는 부천, 2238은 서울 강남, 2239는 서울 금천구 확진자를 통해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대전은 7일 오후 3시 기준으로 1차 백신 접종자는 8104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75세 이상 어르신 2708명은 접종센터에서 화이자 백신을 맞았고, 돌봄 종사자와 65~74세 이상은 위탁의료기관에서 5387명이 접종을 마쳤다. 2차 접종은 761명이다. 75세 이상 418명, 요양병원 82명, 요양시설 71명, 고위험 의료기관 82명, 1차 대응요원 108명이다.
사진=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중도일보DB |
백신 접종은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이날 오후 3시 기준 1차 3929명, 2차 137명이 추가로 접종을 마치면서 누적 1차 4만344명, 2차 1만1065명이 됐다. 접종률은 각각 74.3%, 20.3%를 보였다.백신 이상반응은 이날 13건 추가돼 누적 240건이다
충남에서는 7일 오후 3시 현재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명이 발생하며, 누적 확진자 수는 3614명이 됐다. 지역별로 천안 2명, 아산 1명이다. 백신 접종 현황으로 이날 2만9044명(1.2차 합산)에게 투여해 누적 접종자 수는 49만9931명이 됐으며, 접종률은 각각 1차 60.8%, 2차 20.4%를 기록했다. 이상 반응 신고는 26건이 접수됐으며, 누적 신고 건수는 1776건으로 집계됐다.
충북에서는 이날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6명 발생해 누적 3044명을 넘어섰다. 백신 1차 신규 접종자는 2만5524명, 백신 2차 신규 접종자는 216명이다.
이해미·세종=이상문·내포=김흥수·충북=오상우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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