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운전면허 필기시험 대비반은 한국어, 베트남어, 중국어, 영어 등 5개국 언어의 교재를 지원해 결혼이민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천안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윤연한 센터장은 "한국생활에서 운전면허증은 결혼이민자에게는 꼭 필요한 자격증"이라며 "취·창업을 위해서는 더욱 필요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운전면허 필기시험 대비반은 하반기 9월~10월에 1회 더 진행될 예정이다.
천안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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