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5월 1일은 '오 일 국제노동절'이고 보통 일주일 정도 쉰다. 한국에서는 '근로자의 날'로 쉰다.
5월 4일은 '중국 청년절'이다.
한국의 '어린이날'은 5월 5일이지만, 중국은 6월 1일이 '어린이날'이다.
5월 8일은 한국의 '어버이날'이며, 중국은 5월 9일 '어머님의 날' (5월에 두 번째 일요일), 6월 20일 '아버지의 날' (6월에 3번째 일요일)이다.
중국은 아버지날과 어머님 날이 따로 돼 있다.
5월 15일 한국은 '스승의 날'이지만, 중국은 9월 10일이 '스승의 날'이다.
5월 17일은 한국의 '성년의 날'이고 중국은 올해부터 9월 30일을 '성년의 날’로 지정할 예정이다.
5월21일 한국은 '부부의 날'이며, 중국은 11월 22일이 '부부의 날'이다.
5월은 가정의 달이어서 가정의 여러 가지 행사가 많은 것 같다.
지금 코로나 19 확산으로 5인 이상 모임을 할 수가 없다.
모든 행사는 안전규칙을 지키며 다 같이 노력을 해 코로나를 이겨냈으면 한다. 왕샤샤 명예기자(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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