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에 따르면 3일 확진 판정을 받은 2149번, 2150번 확진자의 지역구는 서구로 연령대는 각각 50대와 60대로 확인됐다. 2149번 확진자는 현재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고, 2150번 확진자는 울산 2507번 확진자와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2151번 확진자의 지역구는 유성구로 나타났으며 연령대는 50대로 확인됐으며 2152번 확진자는 중구, 2153번 확진자는 동구로 지역 내 산발적 감염이 이어지고 있다.
2151번~2153번 확진자들에 대한 감염 경로는 현재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신가람 기자 shin9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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