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양동 군수사령관 |
육군 군수사령부는 이날 오후 남영신 참모총장 주관으로 38·39대 군수사령관 이·취임식을 진행했다.
박양동 중장은 학군 26기 출신으로 수도방위사령부 참모장과 39보병사단장·합참 군사지원본부 민군작전부장·6군단장 등을 역임했다.
박 사령관은 "빈틈없는 전군 군수지원과 미래 군수 혁신 과업을 주도적으로 추진해 4차 산업혁명 시대 육군을 선도하고 사람이 최고가 되는 병영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이임현 황대일 중장은 육군 참모차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한편, 이날 이·취임식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외부 인사 없이 부대 필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 임효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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