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계 장관은 "교도소 이전 사업이 대전시민의 오랜 숙원사업임을 공감하고 사업이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대전교소도 이전 위치는 유성구 방동 240번지 일원으로 개발제한구역이다. 부지는 당초 40만㎡에서 91만㎡로 넓어진다. 수용 인원은 3200명이다. 사업 기간은 2027년까지고, 사업비는 6730억 원 규모다.
이해미 기자 ham7239@
대전교도소 이전 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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