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확진자는 1일 발생한 확진자들의 직장 동료들이다. 2121은 2108의 직장동료고, 2123과 2124는 2091의 직장 동료다.
2122는 서울 확진자 접촉자다. 2125는 2123의 배우자, 2126은 2113의 자녀로 직장 감염이 다시 가족들에게 전파된 사례다.
2127은 감염경로를 모르는 2111 확진자의 배우자고, 2128은 격리중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세종 451과 대전 1992 관련자다. 2129는 청주 확진자 접촉자다.
2130과 2131은 대전 2072가 다녀갔던 식당에서 접촉된 것으로 추정된다.
대전은 2일 오후 3시 기준으로 1차 백신 접종은 1만859명이다. 75세 이상이 2597명, 돌봄 종사자와 65~74세 미만이 8132명으로 집계됐다.
2차 접종자는 1000명이다. 고위험 의료기관 341명, 75세 이상 286명이다.
충남에서는 2일 오후 3시 현재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1명이 발생하며, 누적 확진자 수는 3568명이 됐다. 지역별로 천안 6명, 아산 3명, 서산 2명이다.
백신 접종 현황으로 이날 1만4721명(1.2차 합산)에게 투여해 누적 접종자 수는 43만2616명이 됐으며, 접종률은 각각 1차 58.4%, 2차 20.4%를 기록했다. 이상 반응 신고는 38건이 접수됐으며, 누적 신고 건수는 1523건으로 집계됐다.
충북에서는 같은 시간 기준으로 코로나 신규 확진자는 4명 늘어 2963명으로 집계됐다. 백신은 1차 1만2549명, 2차는 563명이다.
이해미·세종=이상문·내포=김흥수·충북=오상우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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