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다문화]다문화 이중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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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다문화]다문화 이중언어

부모와 자녀 함께 노력 필요

  • 승인 2021-06-03 15:47
  • 신문게재 2021-06-04 11면
  • 신언기 기자신언기 기자
이중언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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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언어3
이중언어3


예산군 건강가정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달 29일 센터 제1교육장에서 2021년도 이중언어 이해하기교육을 실시하게 되었다.

이날예산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1살~13살까지 자녀를 둔 예산이주여성에게 이중언어를 가지는 자녀에게 앞으로 더 잘 발전해 줄 중요성과 이중언어에 인지를 개선해기, 아동의 발육과 부모 역할의 올바른 소통교육을 진행했다.

부모님은 자녀에게 아빠와 엄마의 각 모국어를 동시에 받을 수 있도록 가정환경에서 지도해야한다.



이날에는 코로나19를 인해 참가 인원이 제한돼 다문화이주여성 8명만 참가했다.

교육은 다문화 이중언어 이해교육과 자녀에게 이중언어를 교육방법을 시범하기 나눠 진행했다.

이 날 사사끼사쯔끼 교육강사는 이종언어 교육은 부모님 함께 지도해야 진행하고 자녀에게 창의성와 상상력을 향상 시킬 수 있고 엄마와 사이에 친화력을 더 좋아질 수 있다는 이중언어 교육의 장점을 설명했고 성장할수록 이중언어를 사용하는 인재는 성장할 기회가 더 많다고 했다.

또 자녀에게 엄마의 모국어를 사용할 환경을 만들고 정해진 장소와 시간에 엄마의 모국어로 이야기하기, 게임과 운동 할 때 자연스럽게 배우기, 책 읽어주기를 통해 단어를 파악되고 반복연습 유도하도록 정확하게 이중언어의 표현방법 등 이중언어의 교육방법을 안내해 줬다.

교육담당자는 "예쁜 통나무 화분 만들기를 통해 자녀들과 함께 만든 과정 중 사물단어, 만지는 느낌을 표현, 작품을 완성 후 표현 등 단어를 자연스럽게 익숙해 질 수 있다"며"교육을 통해 우리 예산 많은 다문화 가정에서 이중언어 교육을 실시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성운봉 명예기자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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