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에 따르면 1일 확진 판정을 받은 2108번~2114번의 지역구는 서구로 나타났고, 2108번 확진자는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2091번 확진자의 지인으로 나타났다.
2109번 확진자도 2088번 확진자의 지인으로 나타났고, 2110번 확진자와 2111번 확진자는 현재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2112번 확진자도 2088번 확진자와 관련된 것으로 나타났고, 2113번 확진자는 1977번 확진자의 자녀로 확인됐다. 이어 2114번 확진자는 2098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나타나 가족 간 감염이 이어지고 있다.
2115번, 2116번 확진자도 2097번 확진자와 관련된 것으로 나타났는데, 2097번 확진자는 모 요양병원과 관련된 것으로 확인됐다. 2117번 확진자는 2103번 확진자의 지인으로 나타났고, 2118번 확진자는 현재 자세한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2119번 확진자도 2088번 확진자의 지인으로 나타났고, 2120번 확진자도 현재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신가람 기자 shin969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