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 사이언스콤플렉스, 내년 4월 국제전시컨벤션센터 개관까지 이뤄지면 엑스포재창조 사업은 최종 종지부를 찍게 된다. 이는 결과적으로 대한민국 과학수도 대전으로 재도약을 선포하는 것으로 기대효과는 매우 클 것이라는 분석이다.
엑스포재창조사업 조감도. |
엑스포재창조사업 현황도. |
대전시는 엑스포재창조 부지를 통해 과학과 비즈니스, 관광과 휴식이 있는 복합문화공간이 될 것을 봤다. 이를 통해 5만 여 개 일자리와 5조3600억 원의 생산유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해미 기자 ham723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