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내용으로는 팔각상, 곡선장, 바람 등, 서랍 등의 만들기를 한다.
첫 시간은 한지를 원하는 모양대로 잘라서 풀을 붓으로 한지에 충분히 발라준 다음에 상의 틀에 붙여 준다. 한지는 풀을 묻혀서 쉽게 붙이고 자를 수 있다. 다 붙인 후에 솔로 두드리게 되면 꽃 무늬가 더욱 선명하게 보인다.
두번째 시간은 한지의 탈색공예되는데 검정색 한지는 연하게 탈색한 후 더 고풍스럽게 느껴지는 특징을 가지게 된다. 한지 공예를 직접 만들어 볼때 한지의 매력을 더욱 느낄 수 있게 된다.
결혼이주여성과 한국여성이 같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이기에 프로그램의 제목처럼 서로 '소통과 공감'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돼 호응이다. 사박 명예기자(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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