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내용을 으뜸으로 2006년 일본 기념일 협회 의해 등록 된 것을 계기로 정해진 것이 '매화의 날'이다. 1545 년 이전부터 일본인에게 매화 혹은 매실은 빠뜨릴 수없는 존재이다.
매실 장아찌. 일본어로는 우메보시<사진>가 현재처럼 일반 가정 식탁에서 볼 수 있게 된 것은 에도 시대. 어떤 시대에서는 '행운의 물품' 또는 '약'로 애지중지해온 역사를 갖고 있다.
일본인은 예로부터 피로 회복, 살균 작용, 감기 예방 등 경험적으로 매실을 건강식품으로 사용 해왔다. 헤이안 시대에는 약으로 사용 했고, 전국 시대에는 매실과 쌀가루, 얼음사탕을 짠 "매실 원.우메보시간"을 병사 보존 식으로 보탬 하였다.
그러나 현재는 강렬한 신맛과 짠 맛 때문에 일본에서도 매실을 싫어하는 사람이 생기고 있다.
우메보시는 오래전부터 만들어져있는 매화 열매의 소금 절임. 소금 절임만하고 양달건조를 하지 않은 것은 '매실 절임' 이라고도 부른다.
우메보시는 장기간 저장할 수 있도록 25~30 %의 염분으로 매실을 담근 절임이다. 그러나 저염 지향이 높아지면서 기본적인 우메보시의 염분은 20% 정도 이하로 조절해서 생산 되고 있다 .
우메보시의 생산은 6 월경에 수확한 매실을 사용 한다.매실주는 덜 익은 청매실을 사용함. 매화를 소금에 절인 후 3 일 정도 말린다. 그 후, 본 절임 한 것이 전통적인 우메보시다. 에도 시대가되서 우메보시가 붉은 차조기로 붉게 착색되게 되었다.
현재는 각 가정에서 매실을 절임 것이 감소하여 슈퍼마켓이나 편의점 등에서 구입하는 것이 주류이다.
시판되고있는 우메보시는 저염 양념을 한 것이 많다.
저염 조미는 소금 절임 후 말린 매실을 물에 담가 소금기를 뺀 후 양념을 한 것이다. 양념 우메보시의 종류로는 붉은 차조기과 함께 담가 붉게 담근 '시소 우메'. 꿀을 첨가하여 달콤하게 한 '하치미츠 우메', 다시마와 함께 조미한 '다시마 우메', 가츠오부시를 더하여 양념 한 '가츠오우메 흑설탕과 흑초를 사용하여 담근 '흑설탕 흑초 죽센' 등이있다. 매실의 생산양이 일본 일위의 와카야마 현에서는 귤이나 자바라의 과즙을 더한 꿀 우메도 판매되고있다.
저염 우메보시와 양념 우메보시는 염분이 줄어들 것으로 보존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유통 기간이 짧게 설정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먹기 편하도록 양념되는 것이 많다. 야요이 명예기자(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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