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신문
공주

[공주다문화]3D프린터를 활용한 만들기 수업 호응

승인 2021-06-01 15:32
신문게재 2021-06-02 11면

박종구 기자

공주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외국인이민자의 자녀를 위한 자녀성장지원 프로그램으로 3D프린터를 활용한 만들기를 오는 7월 21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공주대학교에서 수업을 실시, 호응이다.

컴퓨터로 여러 가지 만드는 방법을 배워서 3D모형을 자유롭게 만들어 볼 수 있다. 이렇게 컴퓨터로 만든 모형을 3D프린터 기계가 하나하나 만들어주는 과정이 신기하다.

사람이 직접 3D모형을 바로 만들어 낼 수 있는 3D펜을 사용한다. 3D펜 플러그를 콘센트에 꽂은 후 3D펜을 가열해야 사용할 수 있다.

가열이 되면 색깔이 있는 플라스틱으로 만든 길쭉하고 얇은 것을 3D펜 뒷쪽 구멍에 넣어준다. 그러면 3D펜 안에서 플라스틱이 녹아서 나온다.

이렇게 만들면 플라스틱이 굳어서 다시 고체가 되서 3D모형을 만들 수 있다.

3D프린터와 3D펜을 배워보면 과정에 대해 알게 되고 여러가지 모형을 만들 수 있어서 아이들이 더 흥미를 갖게 된다. 그리고 코로나때문에 아이들이 게임에서 벗어나고 상상력과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어 인기다. 명금화 명예기자(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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