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교육지원청은 지난달 22일 홍북읍 이응노의 집 현지에서 '부모-자녀 가족 마을과 함께 마음 꽃 활짝 피우는 힐링캠프' 행사를 가졌다. |
이번 힐링캠프는 프로그램에 참여를 신청한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발열체크, 손소독,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히 실시한 뒤 진행됐다.
힐림캠프는 포토존 가족사진 찍어주기, 전통 연희체험, 리자몽과 몰랑이의 즐거운 타로 이야기, 행복한 힐링 꽃차 만들기, 자연을 담은 힐링 화분 만들기, 이니셜 마스크줄 만들기, 힐링그라피 나만의 글씨로 마스크걸이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또한 베트남 놀잇감 만들기 쭈온쭈온, 일본의 후꾸와라이놀이, 인도네시아의 라리까유놀이, 필리핀 티니클링놀이 등 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해 부모자녀간 힐링의 시간이 마련됐다.
힐링캠프에 참가한 가족들은 "코로나 19 때문에 지친 가족들에게 힐링캠프가 또 하나의 멋진 추억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영란 명예기자(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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